2026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는 모든 중소기업이 신청하는 지원사업이 아닙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19일부터 위탁기업 3,000개사와 수탁기업 12,000개사, 모두 1만5,000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거래를 살펴본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사대상으로 안내받았는지,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제출해야 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조사는 위탁기업 자료 확인, 거래한 수탁기업 설문, 법 위반 의심 기업 현장조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름이 비슷한 정부 지원금 신청과 혼동하지 말고, 개별 조사 안내와 중소기업 수·위탁거래 종합포털에서 본인 회사의 참여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목차
누가 조사대상인가

이번 정기 실태조사의 조사 규모는 위탁기업 3,000개사와 수탁기업 12,000개사입니다. 기준이 되는 거래기간은 2025년 한 해입니다. 따라서 회사가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자동으로 조사대상이 되는 것도, 거래처와 계약을 맺었다는 이유만으로 대상이라고 확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 구분 | 조사 규모 | 확인할 내용 |
|---|---|---|
| 위탁기업 | 3,000개사 | 수탁기업에 제조·공사·가공·수리·용역 등을 맡긴 거래와 대금 지급 자료 |
| 수탁기업 | 12,000개사 | 위탁기업과의 거래 사실 및 설문 응답 |
중소기업 수·위탁거래 종합포털의 후속 공지는 위탁기업 서면조사 기간을 2026년 10월 19일~11월 27일로 구체화했습니다. 공지에는 조사 시작 전 시스템 접속이 불가하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접속 문제가 있으면 시작 전인지와 개별 안내문의 회신기한을 먼저 확인하세요. 수탁기업 조사 등 뒤 단계의 계획 시기는 별도 조사계획서 기준입니다. 공식 포털 공지
중기부가 공개한 조사계획은 전체 표본과 진행 방식은 설명하지만, 회사별 선정 여부를 이 글만으로 판정할 수 있는 명단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실제 대상 여부는 회사가 받은 조사 안내의 발신기관·조사명·응답기한을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연락은 포털에 게시된 공식 연락처로 별도 확인해야 합니다. 조사 안내를 받지 않은 회사가 임의로 지원 신청을 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조사 3단계는 어떻게 진행되나

조사계획서상 절차는 세 단계입니다. 위탁기업 자료로 거래를 먼저 살피고, 연결된 수탁기업의 응답을 확인한 뒤, 법 위반이 의심되는 사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합니다. 모든 회사가 현장조사를 받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전체 일정은 2026년 10월부터 2027년 9월까지 12개월로 계획됐습니다. 조사계획서에는 단계별 시기도 제시돼 있어, 안내받은 시점이 어느 절차인지 가늠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 단계 | 계획 시기 | 주요 내용 |
|---|---|---|
| 위탁기업 조사 | 2026년 10월 19일~11월 27일(6주) | 위탁기업 서면조사 |
| 수탁기업 조사 | 2026년 12월~2027년 1월 | 수탁기업 설문, 위탁기업 자율 시정 |
| 의심 사례 현장조사 | 2027년 3~4월 | 법 위반 의심 거래 추가 확인 |
| 위반기업 조치 | 2027년 6월 이후 |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
이 표는 공개된 조사계획의 예정 일정입니다. 개별 기업의 응답기한이나 현장 확인 날짜는 별도 통지와 포털 공지가 우선하므로, 표의 월만 보고 제출일을 정하지 마세요.
- 위탁기업 조사: 거래 현황과 납품대금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해당 기업의 설문을 진행합니다.
- 수탁기업 설문: 위탁기업과 거래한 수탁기업이 거래 조건과 실제 지급 상황 등을 응답합니다.
- 의심 사례 현장조사: 앞 단계에서 법 위반 정황이 확인된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사실을 확인합니다.
설문이나 자료 제출 요청을 받았다면 안내문에 적힌 대상 기간과 제출 방식부터 확인하세요. 2025년 거래 자료를 요구받았는데 2026년 현재의 거래만 모아 제출하면 질문의 기준과 어긋날 수 있습니다. 조사 단계별 세부 안내와 시스템 이용 방법은 수·위탁거래 종합포털에서 최신 공지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025년 거래에서 무엇을 확인하나

점검 항목은 거래 과정에서 법이 요구하는 절차와 대금 지급이 지켜졌는지에 초점을 둡니다. 공개된 계획에는 납품대금 지급과 지급기일, 납품대금 연동제, 약정서 발급, 부당한 대금 감액·결정, 기술자료 요구 등이 포함됩니다.
이 항목은 조사에서 확인할 분야를 뜻합니다. 항목에 해당하는 거래가 있었다고 곧바로 위법으로 판정되는 것은 아니며, 거래의 구체적인 조건과 자료를 종합해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대금 지급일을 확인할 때는 계약서상 지급 조건, 세금계산서, 발주·검수 기록, 실제 입금일을 같은 거래 건으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납품대금 연동제나 기술자료 요구처럼 별도 요건과 예외가 있는 항목은 조사계획의 목록만으로 위법 여부를 단정하지 마세요. 실제 안내에서 특정 거래와 기간을 지정했다면 그 범위에 맞춰 자료를 대조하고, 법 적용이 불분명한 사안은 중기부의 공식 상담·안내 경로를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의 조사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먼저 조사 안내가 실제로 회사에 도착했는지 확인합니다. 공문·전자우편·포털 알림 등 안내 경로는 회사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하나만 확인하고 결론 내리지 말고, 사내 담당 부서와 대표 연락처의 수신 내역을 함께 살펴보세요.
- 안내문에 적힌 조사명과 조사대상 연도가 2026년 정기 실태조사 및 2025년 거래인지 확인합니다.
- 발신기관·조사 수행기관·회신기한·제출 경로를 확인하고, 낯선 링크나 계좌이체 요구가 있으면 바로 응답하지 않습니다.
- 포털 공지와 안내문이 일치하는지 대조합니다. 확인이 필요하면 포털에서 찾은 공식 연락처로 문의합니다.
- 응답 담당자를 지정하고, 거래 상대방별 자료를 보관된 원본과 대조합니다.
2026년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기업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설명회는 조사 제도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자리이며, 보조금 신청 접수로 안내된 일정이 아닙니다. 지역별 날짜·장소·참여 방식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중기부 보도자료와 포털 공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안내를 받았다면 먼저 준비할 자료

요청 범위가 확인되기 전부터 관련 없는 회사 자료를 한꺼번에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내문이 지정한 거래처와 기간에 맞춰 아래 자료가 있는지 점검하면 응답 과정에서 누락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거래 계약서, 발주서, 변경 합의서와 서면 약정
- 납품·검수·세금계산서 및 대금 지급일을 확인할 회계 기록
- 연동 약정이 있다면 적용 조건과 산정 자료
- 대금 감액·반품·정산이 있었다면 사유와 당사자 간 기록
- 기술자료 제공 요청이 있었다면 요청 문서, 제공 범위, 비밀유지 관련 자료
이 목록은 조사계획에 공개된 확인 항목에 맞춰 사내 보유 자료를 찾기 위한 준비표입니다. 모든 기업에 동일한 제출서류가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로 요구받은 자료와 기한이 우선하므로 안내문에 없는 자료를 임의로 제출하거나 원본을 수정하지 말고, 제출 전 사본과 제출 내역을 보관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1만5천개사에 들지 않으면 별도로 신청할 수 있나요?
이번 조사는 표본을 정해 진행하는 정기 실태조사로 안내됐습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 기업이 공개 신청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조사 참여 대상 여부는 개별 통지와 공식 포털 안내로 확인하세요.
Q 수탁기업이면 모두 설문을 받나요?
공개된 조사 규모는 수탁기업 12,000개사이지만, 모든 수탁기업이 대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회사별 선정·연결 여부는 실제 안내가 있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현장조사 통지를 받으면 위반이 확정된 건가요?
아닙니다. 계획상 현장조사는 법 위반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 확인을 하는 단계입니다. 의심 단계와 최종 판단은 다르므로 통지 내용과 요구 자료를 확인하고 사실관계에 따라 응답해야 합니다.
Q 이번 조사에서 지원금이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나요?
공개된 자료는 거래 실태와 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계획입니다. 조사 규모를 지원금 수혜 인원으로 해석하거나, 조사 참여만으로 보상금이 지급된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출처 및 참고 사이트
자료 확인 기준: 2026년 10월 20일. 조사 안내와 설명회 세부 운영은 실제 공지 시점에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